[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아빠가 됐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수원은 지난 9일 득녀했다.
한 살 연상의 아내 지상은은 시험관 시술을 무려 9번 도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간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지상은은 지난 3월 임신을 발표하며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따랑이만 건강히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감격을 표현했다.
이들 부부가 마침내 2세를 품에 안은 가운데 앞으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과 임신, 출산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방송 말미에는 장수원 부부의 합류가 예고됐다.
장수원은 "가수 활동 쭉 해오다가 결혼을 했다"며 현재 지상은과 결혼 4년차라고 말문을 열었다. 촬영일 기준 아직 아내의 출산 전인 가운데 장수원은 "지금은 울컥할 것 같은 감정의 퍼센티지는 없다. 안좋아서는 아니고 제 성격"이라고 로봇처럼 무뚝뚝한 면모를 드러냈다.
다만 술을 마시면 애교가 많아지는 반전도 그려졌다. 이에 지상은은 "(출산) 일주일밖에 안남았는데 이렇게 친구들이랑 노는 게. 왜 그러는 거냐", "미쳤나보네"라고 분노, 분위기를 냉랭하게 얼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침내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세상밖으로 나온 딸을 맞이한 가운데 이들 가족이 보여줄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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