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연이 황재균과 이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은 7일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티아라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된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며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연 역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지연이 팬미팅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어떤 발언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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