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순재가 고양이 말을 알아듣는 개를 찾아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2TV '개소리'(연출 김유진/극본 변숙경)6회에서는 이순재(이순재 분)가 고양이 말을 알아듣는 개를 찾아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피에게 이순재는 "고양이랑 무슨 수다 떨었냐"고 물었다. 소피는 고양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고 했다.
이순재는 "근데 사건 현장에 저 고양이가 있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소피는 흑당이를 소개시켜주겠다 했다. 소피는 "흑당이는 태어나서부터 엄마를 잃어버려서 고양이 손에 컸다"며 "그래서 고양이 말을 알아듣는다"고 했다.
이후 흑당이가 등장했고 소피는 "뭘 물어볼까"라고 했다. 이에 이순재는 "어제 할머니 돌아가시는 걸 봤냐"고 했다. 흑당이는 봤다고 했고 이순재는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말해달라 했다.
고양이가 말을 하면 흑당이가 소피에게 말을 하고 소피는 또 이순재에게 말을 옮겼다. 소피는 "큰 돌멩이로 할머니 때려서 해녀 할머니가 쓰러졌다"며 "범인은 도망가는 뒷모습만 봤고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 여자라 계속 재채기를 난리 나게 하면서 도망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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