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연수가 한석규를 원망했다.
11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연출 송연화/극복 한아영)1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와 윤지수(오연수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태수가 밥을 차리고 있는데 장하빈(채원빈 분)은 샐러드와 소스를 꺼냈다. 그러자 장태수는 소스를 빼앗으며 "유통기한 지났으니 그냥 밥 먹으라"고 했다. 장하빈은 "언제 복귀냐"고 했고 장태수는 연장했다고 했다.
장하빈은 복귀하라 했고 장태수는 혼자살거냐 했다. 그러자 장하빈은 "엄마랑 이혼했을 때 각오한거 아니냐"고 했다. 장태수는 "그동안 아빠노릇 제대로 못한 거 잘 안다"며 "그러니까 앞으로 시간 같이보내자"라고 했지만 장하빈은 "난 그러고 싶지 않다"고 했다. 결국 장하빈은 그 샐러드 마저 안먹고 자리에서 일어나버렸다.
이후 괴로워하는 장태수 앞에 윤지수가 등장했다. 윤지수는 장태수에게 "범죄자 마음은 귀신같이 읽으면서 애 마음은 그렇게 모르냐"고 따졌다. 장태수는 "모르겠다"며 "정말로 하나도 모르겠다"고 했다.
윤지수는 "무조건 믿어야지 그게 그렇게 어려운거냐"고 했다. 이에 장태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윤지수는 이에 "왜 대답이 없냐"고 따졌다.
이어 윤지수는 "애까지 망치려고 그러냐"고 했다. 장태수가 무슨말이냐고 하자 윤지수는 눈물을 글성이며 "내가 왜 죽었는데 당신 때문이잖냐"고 했다. 장태수가 놀랐고 이내 윤지수 모습은 사라졌다. 장태수는 "내가 뭘 어떻게 했어야 하는거냐"고 하며 괴로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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