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재석이 정준하의 무리수에 폭발했다.
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주인공들을 찾아 다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이번에 찾아간 ‘도토리 도둑’은 2010년 발매돼 단번에 차트인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밤하늘의 별을…’의 주인공인 가수 노누, 양정승 프로듀서였다. 유재석은 “저는 지금까지 양정승 씨가 여자 가수분이시고 KCM, 노누 씨가 피처링인 줄 알았다”며 놀랐다. 양정승 프로듀서는 “저는 이제야 억울함이 풀렸다”며 “12년째 여자로 살았다”고 농담으로 응수했다.
“저는 음원만 내고 활동하지는 않았다”며 “피처링한 KCM 씨는 만난 적도 없다”는 노누의 말에 정준하는 “그래서 저희가”라며 문 쪽을 돌아보다 황급히 “아니다”라며 장난을 그만뒀다. KCM이 깜짝 출연한다고 속아 손을 모으며 기대했던 양정승 프로듀서는 “깜짝이야”라며 놀랐고 신봉선 역시 “나오는 줄 알았잖아”라며 야유했다. 유재석은 “너, 잠깐 나와”라며 폭발해 정준하에게 다가갔고 정준하는 “내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그래, 좀 죽일게”라고 사과했다. 유재석은 “다음부턴 너무 푹 자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