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동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배우 강동원은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에서 강동원은 용접을 하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팔근육을 뽐내며 묵묵히 작업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 역시 이 같은 깜짝 라이브에 놀라움을 표했다.
십여 분이 지나고 "동원씨 뭐 하시는 거냐고 댓글창에 난리가 났다. 인사 좀 해달라"는 스태프의 말에 강동원은 "오랜만에 뵙겠다. 강동원이다"라고 인사했다. 잘생긴 얼굴을 드러낸 채 그는 "지금 테이블 만들고 있고, 여긴 쇠를 만드는 공방인데 이번 디자인의 다리가 쇠라서 용접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모처에 있는 작가님 공방에 와서 함께 일을 배우며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라이브 인증을 해달라는 말에 "라이브 아니다"라고 장난을 치다가도 휴대폰을 시간을 보여 라이브임을 알렸다.
스태프는 "동원씨만의 테이블이냐, 선물용이냐"고 물었고, 강동원은 "저 쓰려고 한다. 예전에 목공을 좀 오래 했는데 그때 만들었던 가구들 다 다른 사람 드리고 하느라 남은 게 없다"며 "그리고 더 큰 테이블이 필요해 오랜만에 작업을 하게 됐다. 하다보니 일이 점점 커졌다. 원래 여름 전에 끝내기로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밀려 아직까지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동원은 다시 용접 작업을 시작했다. 또 망치질까지 이어가며 30여 분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끝으로 강동원은 "열심히 일해 좋은 결과 완성해서 보여드리겠다. 요즘 '엑시던트'란 영화 촬영하고 있는데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을 맺었다.
영상을 올리며 '모노튜브' 측은 "세상 참 좋아졌다, 망치질하고 용접하는 강동원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니…"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찍나요? 비현실적", "감사합니다", "화면으로 봐도 안믿기네요", "용접이 이렇게 즐거운 거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공대 출신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엑시던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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