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캡처
'두 번째 남편'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지수원이 태양이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는 지수원이 오승아의 불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대국(정성모 분)은 윤재민(차서원 분), 샤론박(엄현경 분), 문상혁(한기웅 분)에게 사내 1등 커플이 신제품 홍보를 하자고 제안했다.

샤론박은 "재밌을 것 같다. 그런데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라고 우려했고, 문상혁은 "요즘 TV 예능도 커플 중심이니 괜찮을 것 같다"라며 동의했다.

한편 주해란(지수원 분) 집으로 손님이 방문했다. 프랑스에서 태양이 옆집에 살았다던 레옹이네 엄마가 찾아왔다. 레옹이 엄마와 태양이는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양이는 어린 시절 앨범을 가져와 자랑했고, 레옹이 엄마는 "레옹이 사진만 잔뜩 있네"라고 말해 주해란을 의아하게 했다.

당황한 윤재경(오승아 분)은 레옹이 엄마를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윤재경은 "태양이 어린 시절이 사진이 다 없어졌는데 태양이가 서운할까 봐 그랬다"라고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이후 주해란은 지인을 통해 윤재경이 4년 전 스트레스로 유산하고 불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주해란은 "그럼 태양이는 누구 애냐. 문상무도 이 사실을 아는 거냐.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거냐"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주해란은 양말자(최지연 분) 집을 찾았다. 주해란은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새벽이의 사진을 보고 "태양이랑 닮았는데 누구 사진이냐"라고 물어 양말자를 당황케 했다.

양말자는 문상혁에게 전화를 걸어 "큰일 났다. 상혁아 네 장모가 우리 집에 다녀갔다. 문제는 네 장모가 새벽이 사진을 봤다. 일단은 옥경이 손자라고 둘러댔는데 석연치 않은 얼굴로 갔다"라고 전했다.

주해란은 가족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윤재경 문상혁 부부의 2세 계획을 물었고, 윤재경은 뭔가 알고 있는 듯한 주해란의 태도에 안절부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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