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다비치가 신곡 캐럴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7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12월에 맞춰 신곡이자 캐럴 `매일 크리스마스`를 발매한 다비치는 "데뷔 초부터 캐럴을 한 번 내자고 했었다"라면서 14년이 지나서야 내게 됐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캐럴 발매가 로망이나 다름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들은 `매일 크리스마스`를 줄여서 `맬크`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에 관해 강민경은 "MZ세대 분들이 메리크리스마스를 `멜크`라고 하더라. 우리는 `매일 크리스마스`니까 `맬크`라고 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더해 신곡 준비를 위해 이를 갈았다고 전했다. 이해리는 "뮤직비디오에 우리가 직접 출연 안 한 지가 오래됐다. 그런데 이번에는 출연했다"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강민경은 "이랬는데 안 되면 슬플 것 같았는데 잘 돼서 다행이다"라고 기뻐했다. 현재 다비치의 신곡 `매일 크리스마스`는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 다비치는 찐 자매 케미를 넘어 개그우먼 커플 같은 만담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14년을 함께 해온 만큼 막역한 두 사람이기도. 강민경은 "어설픈 건 기본값이다. 거기서 이상한 짓을 할 때 너무 웃기고 귀엽다"라고 이해리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이해리 역시 "서로 인간 자체가 어설프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했고, 강민경은 "가면 갈수록 동기화된다. 내가 언니 같고 언니가 나 같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특별하게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웃음을 자아내는 엉성한 듯 특별한 대화 선보였다. 이에 이해리는 "저희는 그냥 공연에서 얘기하는 건데 다들 만담하는 걸로 아시더라"라고 이런 경우가 예삿일이라고 했다.

강민경이 "컬투쇼 봤을 때 오빠들 너무 재밌었다"라고 하자 유민상은 "목표가 이쪽(개그)인가 봐요"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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