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이정재가 현대카드 프리미엄 상품인 블랙카드의 '456'번 번호를 부여 받았다.

지난 14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SNS에 이정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지난 10월 리뉴얼된 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3(the Black Edition3)'를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카드에는 각각 '0001/1000' '0456/1000'이 적혀있다.

정 부회장은 "이십년 친분이고 항상 차원이 다른 상상력으로 영감을 주는 귀한 지인"이라면서 "최근 일년은 만날 때마다 뜬금없는 오징어 이야기를 해서 나는 솔직히 듣는 둥 마는 둥 했는데 그 오징어가 세상을 흔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적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블랙카드에는 드라마의 456번을 부여하고 나는 '오일남'의 1번, 그런데 이 두 번호가 골든글로브로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456번 참가자로 성기훈 역을 연기한 이정재와, 1번 참가였던 오일남 역의 오영수가 미국의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TV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남우 조연상 후보에 각각 오른 것을 언급한 것. '오징어 게임'은 해당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다.

특히 두 사람이 들고 있는 현대카드 블랙카드는 현대카드 측에서 초청 받은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최상위 클래스 신용카드로 연회비는 250만원에 달하며 단 1000명만이 제한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카드의 회원들은 전담 매니저를 통해 여행, 문화, 미식 관련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정재 외에 지드래곤, 방탄소년단의 진, 정국 등이 블랙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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