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유연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유연석이 유기견 리타를 입양했다.

16일 배우 유연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타 입양 첫날! 새 식구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연석은 "드디어 리타를 데려오기로 했다. 설레는 마음에 리타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라며 리타가 지낼 곳인 대형 켄넬과 넓은 방석, 어덜트용 사료 등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최첨단 자동 급식기도 준비했다. 제가 촬영 나갔을 때 배고플 수 있으리까 자동 급식으로 배식할 생각이다. 밥그릇과 물그릇도 있고, 먼지가 안 쌓이는 그릇이라고 하더라. PPL 아니고 포털 사이트 검색해서 리뷰가 많고 좋은 제품들로 구매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초인종 소리가 들렸고, 유연석은 리타를 반갑게 맞았다. 낯선 환경에 어색해하는 리타에 유연석은 "예전에는 날 반기고 그랬는데 생활 환경이 바뀌니까 '자기가 이제 또 어디로 가나'라는 걱정이 있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이날 유연석은 리타와 함께 집 앞 산책을 나섰다. 유연석은 "소형견이 아니고 이 친구가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제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산책을 나가니까 걱정이 있었다. 리드 줄 2개를 착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석과 리타는 문제없이 산책을 마쳤다. 유연석은 "리타가 풀 냄새 맡으니까 컨디션이 조금 밝아진 것 같았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집으로 돌아온 유연석은 리타에게 '리타'라고 새겨진 목걸이를 선물했다. 유연석은 "원래 갖고 있던 이름이 너무 예뻤고 암컷이니까 '세뇨리타'라는 의미를 부여했다"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 유연석이 산책 다녀온 리타에 발을 씻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은 리타를 위해 전용 샤워기를 구비했고, 리타는 그런 유연석의 손길을 얌전하게 받아들였다. 유연석과 리타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구독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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