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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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 감독, 랄프 파인즈가 한국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화상 기자 간담회가 17일 오전 열렸다.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참석했다.

이날 매튜 본 감독은 "언제나 한국에 달려가고 싶은데 상황이 그럴 수 없어 너무 아쉽다. 다음 영화 들고 꼭 한국에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랄프 파인즈 역시 "감독님과 같은 마음이다. 코로나만 아니면 대면으로 만나 이야기 나눌 텐데 너무 아쉽다"고 공감했다.

또한 매튜 본 감독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다. 한국 관객 여러분, '킹스맨' 시리즈 항상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나 자신도 한국 영화의 큰 팬이다. 한국처럼 영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나라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국 관객들이 내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만큼 나도 분발해보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랄프 파인즈는 "나도 한국 영화를 너무 좋아한다. 한국 영화 산업 자체가 정말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크리에이터, 탤런트가 많은 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렇기 때문에 '킹스맨'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는 건 이 영화에 대한 가장 큰 칭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팬데믹이라는 불안한 상황 때문에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쉽다. 그것만 아니면 대면해서 즐거운 시간 가졌을 텐데 말이다. '킹스맨'의 또 다른 시퀄이 만들어지면 그걸 들고 한국에 가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큰 영광일 것 같다"고 바람을 표했다.

매튜 본 감독 역시 "우리 둘이 가면 진짜 재밌을 거다"고 거들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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