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이미주가 안테나 실세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이미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주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태균은 "포털 사이트 사진이 아련하게 나왔더라"고 칭찬했다. 포털사이트에는 이미주의 소속그룹이 토요태라고 적혀있었다.
이에 김태균은 "토요태 멤버들이 잘 해주냐"고 물었다. 이미주는 "잘 해주신다. 제가 막내니까 예뻐해주신다"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토요태 멤버들 '컬투쇼'에 출연 안하냐고 하자 이미주는 "음원이 나왔으니까 '컬투쇼'에서 첫 무대를 하겠다. 내 마음대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은 "섭외 좀 해보라. 하하 씨는 나올 수 있는데 유재석 씨가 '컬투쇼'를 한 번도 안 나오셨다"고 아쉬움을 밝혔다. 그러자 이미주는 "제가 한번 여쭤보겠다"고 했고, 김태균은 "입김이 센가보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이미주는 자연스레 진행을 했다. "크리스마스 때 뭐 할 거냐"고 질문했다. 김태균은 "처음으로 24일~25일 쉰다. 늘 공연장 무대에 있었는데 시간이 나서 가족들과 보낼 건데 설레기도 하고 뭘 할까 생각 중이다. 연예인 인생 온전히 시간이 난 날이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이미주가 축하하면서 "저한테 영통 좀 해주시면 안 되냐"고 크리스마스 때 무계획임을 알렸다.
이미주는 '컬투쇼' 솔로 프로젝트에 욕심을 내며 김태균에게 "먼저 여쭤봐주시면 안 되냐"고 안테나 유희열에게 솔로 앨범 프로젝트 참여를 대신 요청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컬투쇼' 솔로 앨범 프로젝트 추진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린다. 미주 솔로 앨범 한 곡 좀 부탁드리겠다. 음원 발표는 '컬투쇼'에서 먼저 해주는 걸로 하자. 유희열 사장님 부탁드리겠다. 작곡은 유희열 사장님이 하시고, 작사할 분이 없으면 제가 작사해드리겠다. 제가 필명 가사도우미로 활동 중이다. 피아노는 정재형 씨가 치시고 기타 샘김이 치고 코러스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정승환 씨가 하면 되겠다. 제작발표회는 유재석 씨가 사회 보고"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 이에 이미주와 김태균은 "생각만 해도 좋다"고 행복한 상상을 했다.
그러다 한 청취자는 이미주에게 '안테나 진짜 실세가 누구냐'고 문자를 보냈다. 이미주는 "안테나의 사장님은 저한테 두 분이다. 다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고 유희열 못지않게 유재석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 "'놀면 뭐하니?'에서 라도가 이미주를 바라보는 눈빛이 꿀떨어지는데 라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미주는 "너무 잘해주시다. 되게 착하시더라. 웃으면 눈웃음이 있으셔서 순박한 모습이 보이신다. 노래 잘한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김태균은 "목소리가 미성이라서 좋았다. 유희열 사장님이 (솔로 앨범 추진) 꼭 해주셔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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