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고민을 타파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에 고민을 해결해줬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청취자들에게 연말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저를 예뻐하는 PD들에게 연락을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김태호 PD한테도 연락할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며칠 전에 연락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은 긴급 기획으로 '명수 초이스'를 준비했다. 제가 무엇이든지 다 골라드리겠다"라며 새로운 코너를 소개했다.

박명수는 팥죽에 설탕을 넣을지 소금을 넣을지 고민하는 청취자에 소금을 추천하며 "설탕을 넣으면 달달해서 못 먹는다. 소금을 넣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름이 승진인데 승진을 못해 개명을 고민한다는 사연에 "바꾸지 마라. 이름대로 간다. 곧 승진한다"라며 덕담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인데 데뷔를 할 때 이름 바꾸면 성공하는 경우는 있다. 그런데 일이 안 풀릴 때 이름 바꾸는 건 상관이 없다. 괜히 이름 막 세 번씩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조만간 대박 크게 날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청취자는 "손님이 두 달째 외상값을 안 갚는데 욕을 해도 되냐. 그런데 또 연락은 받는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미친 것 아니냐. 욕을 왜 하냐. 욕하면 나머지 돈 못 받는다. 어떻게 해서든지 살살 긁어서 외상 받아야 한다. 속으로 욕해라 받아내고 욕해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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