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딘딘이 가상결혼으로 돌싱포맨 멤버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이소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라는 이상민에 “상민 씨는 방송 보니까 안경 안 쓰는 게 얼굴이 더 사는 것 같은데”라며 안경을 벗길 권유했다. 이에 김준호 역시 “관상가분들도 안경 쓰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공감했다. 이상민 역시 안경을 벗으면 복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내년부터 제대로 벗을 예정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탁재훈의 삼재에 대해 언급했고, 이소라는 “더 큰 일이 온다는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삼재 조심하면 우리 다 먹여 살릴 거라고”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소라는 “앞으로 3년 더 조심하면 우리는 곧 환갑이에요. 조심할 게 없어. 하고 싶은 거 펼쳐야 해”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딘딘에 “넌 주위에 여자들이 너무 많아”라고 지적했다. 이상민 역시 “그리고 넌 너무 장난으로 결혼을 많이 해. 너 장난으로 결혼하고 했지”라고 다그쳤다. 이에 딘딘은 “촬영 프로그램인데 어떡해”라며 황당해 했다. 돌싱 멤버들은 “사랑이 장난이야?”라고 발끈했다. 딘딘은 “장난은 아니고 가상 결혼이죠”라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탁재훈은 “왜 해 가상결혼을”이라고 추궁했고, 이상민은 “촬영을 빌미로 같이 있고 싶었던 거야 아니면 진짜 촬영이었던 거야. 결혼을 하고 싶었던 거면 결혼을 해”라고 취조하듯 물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걔랑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친구예요”라고 설명했고, 김준호는 “여자가 친구가 어디 있니”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상민은 “남들은 어렵게 만나서 결혼하고 어렵게 이혼했는데”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임원희도 “장난이야 이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저 자식은 어떻게 방송을 이용해서 결혼할 생각을 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그럼 형들도 해요”라고 추천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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