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릭오 감독이 '나무'로 2년 연속 아카데미상 후보 경쟁을 시작한다.
22일 오전 6시(한국시간) 제94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의 쇼트리스트(Shortlists) 후보 15개 작품이 발표됐다. 에릭오 감독의 신작 '나무(Namoo)'가 해당 부문에 포함됐다. 이로써 에릭오 감독은 지난해 '오페라(OPERA)'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지 매체들은 '나무'의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 등극은 물론 수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2년 연속 아카데미상 후보 경쟁을 펼치게 된 '나무'가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나무'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바오밥 스튜디오와 협업한 VR 애니메이션으로,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더욱이 '나무'는 같은 날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시상식 애니상에서도 스페셜 프로덕션, 캐릭터 애니메이션까지 총 2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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