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유튜브 '슈스스TV' 캡처
한혜연 유튜브 '슈스스T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한혜연이 6시간에 걸쳐 캐리어 짐 싸기를 마쳤다.

28일 오후 한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는 '[슈스스 클래식] 발리까지 7시간인데 짐 싸는 데 6시간 걸린 거 실화?! 슈스스와 함께 캐리어 짐 싸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혜연은 "우리가 가는 목적지가 발리지 않나"라며 종이에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적기 시작했다.

여권, 약간의 현금, 머리핀, 안경, 책 등을 적은 한혜연은 "우리가 핸드폰 없이 하루를 버티겠나. 충전기. 꼭 서울에서 운동 안하는 것들이 가서 마사지 한다고 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3박 5일 치 어마어마한 양의 약, 소화제를 넣은 한혜연은 수영복을 잔뜩 가져왔다. 그는 "내가 또 벗겨놓으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며 비키니를 몸에 가져다댔다. 한혜연은 "보통 이걸 안대라고 많이 생각하더라", "이건 누가 나 입으라고 준건데 너무 야하다. 과감하게 입어봐?", "이거 입었는데 어떤 애가 너무 예쁘다고 했다"며 어떤 수영복을 가져갈지 고민에 빠졌다.

옷방에 들어간 한혜연은 "여름나라 갈 때는 컬러풀한거 입어줘야 한다"며 옷을 산더미처럼 들고 나왔다. 그는 "이렇게 이잡듯이 뒤지는데도 안 나오면 어떡하냐"며 계속 옷을 찾아 웃음을 더하기도.

얼굴용 클렌징 폼, 아이크림, 아이라이너 등 화장품을 다 챙긴 한혜연은 신발장으로 향했다. 낮은 샌들, 높은 샌들, 운동화를 고심 끝에 고른 한혜연은 악세서리를 죄다 챙겼다.

밤 12시 8분 한혜연의 짐싸기가 끝났다. 그는 "저도 기진맥진인데 찍으신 분들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놀면서 쌌는데 다음엔 좀 줄여보겠다. 여름 옷을 꺼내야해서 좀 걸렸다"면서 "옷은 그만 사는걸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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