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상진이 안석환을 만났다.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강남구(한상진 분)가 방배수(안석환 분)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선덕(금보라 분)은 방배수가 "아프지말고 약 꼭 챙겨먹어요"라며 건네준 약봉지를 보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석구(신현탁 분)는 "엄마 어디 아파?"라고 물었고, 나선덕은 "아니? 다 나았어. 이젠 아파도 안 아파"라고 답했다.
한슬아(정보민 분)는 선물로 들어온 과일바구니를 버리라는 서강림(심지호 분)에 "괜찮으시다면 이거 제가 가져가도 될까요?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요"라며 "과일을 좋아하는 식구가 있어서요"라고 민망해했고, 서강림은 "동생 말인가? 동생 아니면 엄마겠지"라고 말했다.
반찬가게에 들린 서초희는 최선해(오유나 분)에 "선해 너도 반찬 사러 왔어?"라고 물었고, 최선해가 친정에서 잠시 지내게 된 것을 알게됐다. 이어 서초희는 서강림을 찾아갔고, 서강림은 "부탁인데 아직 누나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니까 넘겨집지마. 알아 기다리는 사람 피 말린다는거"라고 먼저 말을 꺼냈다. 이에 서초희는 "그래 네가 선해 일부러 헷갈리게 하려는거 아니라는거 알아. 난 내 동생을 잘 아니까. 하지만 네가 계속 이런다면 그건 너답지 않아. 나는 네가 선해랑 어떤 관계가 되든 너의 결정을 응원할거야. 서강림의 누나로서"라고 응원했다.
서초희는 "어머님이 빠금장으로 무친 반찬들을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제가 싹 다 쓸어왔어요"라며 반찬들을 꺼냈다. 이에 나선덕은 "어쩜 그렇게 내 마음을 잘 알고. 고맙다. 며칠동안은 도시락 걱정 안해도 되겠네"라며 기뻐했다.
강리안(김태연 분)을 사랑이 집에 데려다주러 온 강남구는 방배수에 '이분이 방배수 회장님이시구나. 인상이 참 좋으시네'라고 생각했다. 강남구가 방배수의 제안으로 좀 더 머물게 됐다. 이에 노원주(조향기 분)는 "내가 왜 서초희 남편 먹을 간식까지 담고 있는거야"라며 투덜댔다.
집에 돌아온 한슬아는 준이를 보고 있는 김동하(이명준 분)에 놀랐다. 김동하는 병원에 다녀왔다며 "근데 준이 상태가 많이 안 좋은거야?"라고 물었고, 한슬아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조심할 수 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슬아는 "엄마가 이렇게 부탁해도 오지마. 내가 너무 미안해서 얼굴을 못 보겠다"라고 말했고, 김동하는 "시간이 맞아서 온거야. 부담가질 필요없어"라고 답했다. 이후 한슬아는 남편을 죽게한 사기꾼을 찾아다닌다는 엄마(엄수정 분)에 당황했다.
강남구는 서초희에게 "사랑이네 할아버님 좋은 분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는 서초희의 "그랬구나 워낙 알려진 정보가 없어서 말이야. 상상이 안가 사랑이네 아빠 생각하면"라는 말에 "사랑이네 아빠랑은 분위기가 전혀 달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서초희는 "난 방회장님 덕분에 집과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건 사실이다. 여보 우리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겠지? 나 서초희한테 당신은 존재 자체로 큰 힘이다. 고마워 내 남편이어서"라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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