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들의 골프와 토크 맛집 ‘찐친골프’가 아쉬운 종영 소식을 알린다.

KBS 예능 오리지널콘텐츠 전문채널 '콜라보'(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찐친골프’는 홍은희, 윤해영 팀 대 오윤아, 차예련 팀의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31일(금) 시즌 1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찐친골프’는 "그 사람의 됨됨이는 18홀이면 충분히 알 수 있다"는 스코틀랜드 속담처럼 골프라는 공감대를 통해 가까워진 배우들이 서로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 골프와 토크가 결합된 새로운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 작품을 통해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홍은희와 오윤아가 MC를 맡아 펀(Fun)하고 편한 골프를 즐기며 호흡이 척척 맞는 현실 절친이 되어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불러왔다.

이와 더불어 소문난 골프 실력의 이지훈, 손준호, 이소연과 열혈 골퍼 전혜빈, 최윤소 그리고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들었던 문희경, 이보희, 이상숙과 함께 라운드를 펼치며 나이와 실력을 떠나 진정한 '찐친'으로 거듭나는 모습은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여기에 다양한 연령대 배우들의 다채로운 골프 패션 대결은 매회 댓글로 질문이 달릴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제주도의 가을, 강원도의 겨울 등 각 지역 골프장 코스를 드론 촬영과 팔로우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로 담아낸 영상은 코로나로 갑갑했던 시청자들에게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했다.

지난 3개월 여 간 '찐친골프'를 이끌어온 MC 홍은희, 오윤아는 "부족한 모습에도 항상 응원하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다음 시즌에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해 추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맷으로 다시 돌아올 '찐친골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단 세 홀 만을 남겨둔 홍은희, 오윤아, 윤해영, 차예련은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겉옷까지 벗어 던지며 매서운 승부욕을 발산, 불꽃 튀는 명승부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마지막 회에서는 홍은희, 오윤아가 직접 뽑은 '찐친골프' 명장면 퍼레이드도 공개된다고 해 애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홍은희, 오윤아, 윤해영, 차예련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질 ‘찐친골프’는 31일(금)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콜라보'에서 선공개되고, 이후 KBS 2TV '스튜디오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찐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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