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소유가 역대급 피지컬을 자랑했다.
30일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축구 처음 하는 거 맞아?" 축린이 소유에게서 어딘가 자꾸 피지컬 좋은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축구를 배워보겠다고 알린 소유는 "축구는 처음 배워본다. 그런데 하체로 하는 거잖냐. 제가 하체 운동을 조금 했다. 좀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한번 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축구선수 출신 이호, 박태윤과 함게 자리한 소유. 그는 이호에 대해 "안 지 10년 정도 됐다. 봉사 활동도 같이 하고 김장도 담그고 하면서 안 지 오래 됐다"고 그간 인연을 설명했으며 이호는 "같이 촬영하는 건 상상을 못했다. 저도 화장한 모습을 처음 봐서 어색하긴 하다"고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호는 "소유가 유산소 운동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축구로 유산소도 할 수 있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제안했다. 소유 역시 "유산소를 너무 싫어하니까 그것 때문에 축구를 하고 싶었던 것도 있다"고 축구를 시작한 이유를 답했고, 이호는 "너무 잘 아니까 그것에 맞는 프로그램을 짰다"고 장난을 쳐 소유를 질색하게 했다.
다음으로 이호는 소유가 몸풀기 준비운동부터 코디네이션 훈련, 하체 펌핑 운동, 몸싸움까지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유는 "이 분들이랑 몸싸움까지 해야 하냐"고 정색했지만 이호는 "소유 하면 운동이잖냐. 소유를 축구선수로 키운다면 피지컬 좋은 축구선수"라고 추켜세웠다.
그 말대로 소유는 능숙한 스텝으로 이호를 감탄하게 하는가 하면 펌핑운동까지 전직 선수들과 같은 템포로 성공해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다음으론 볼을 들고 몸싸움 연습에 나선 가운데 소유는 겉옷까지 벗어던진 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이호가 들고 있는 짐볼에 부딪히며 소유는 역대급 힘을 보여줬다. 소유는 "스트레스 풀린다"며 이호를 향해 "얼굴 빨개지고 그러지 마라. 진짜인 줄 아시잖냐"고 핀잔을 줬다. 하지만 박태윤 역시 "진짜 세다"고 소유의 힘에 감탄했으며 짐볼을 들고 직접 체험해본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는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챌린지에 도전하며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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