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윤주상, 홍은희, 박하나, 류진, 소이현, 한다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생방송된 '2021 KBS 연기대상'에서는 우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우수상 장편드라마 부문은 '오케이 광자매'의 윤주상, 홍은희,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수상했다. 홍은희는 "데뷔 한 지 23년 정도 됐는데 이 무대가 너무 낯설고 TV로만 보던 해가 많아서인지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광남'이라는 캐릭터를 맡게 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광자매였던 전혜빈, 고원희 배우 감사하다. 남편이었던 최대철 배우 너무 고맙고, 스태프분들 너무 감사하다. 사랑하는 가족들 응원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일일드라마 부문은 '속아도 꿈결'의 류진, '빨강 구두' 소이현,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받았다. 우선 류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1999년도 KBS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 상을 받는 것이라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떨린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류진은 "아버지 최정우, 박준금 어머니 너무 사랑하고 존경한다. 드라마 찍는 동안 너무 행복했고, 마음 따뜻하게 지냈다. 저희 드라마 식구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있다. 영원히 그랬으면 좋겠다. 속아도 꿈결 제 마음 깊은 곳에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빨강 구두 식구들 너무 감사드리다. 바쁜 딸, 며느리 응원해 주신 엄마, 아빠, 시부모님 감사드린다. 누구보다 절 멋지게 응원해 주는 신랑 고맙고 사랑한다. 집에서 울고 있지는 않겠죠"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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