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듄’이 80만 고지를 넘어섰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듄’이 81만 8571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20일 개봉 이후 14일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듄’은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입소문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개봉 3주차로 접어든 지난 1일 3만 6284명의 관객을 동원, 10월 25일 2만 9896명보다 관객이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듄’은 북미에서만 7000만 달러, 해외 수익을 포함해 월드 와이드 3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전 세계적인 흥행과 더불어 완성도까지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각색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분장상, 음악상, 음향상, 주제가상까지 총 14개 부문의 수상을 목표로 오스카 레이스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본격적인 ‘듄’앓이를 하는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화 관람의 최적이라는 IMAX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은 물론 취소 티켓을 구하는 일명 ‘취켓팅’이 역대급으로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다회차 관람은 기본, 영화와 관련된 굿즈 등을 받기 위한 관객들도 줄을 잇고 있다. 또한 ‘듄’의 원작인 동명 소설이 스크린셀러로 서점가에서 급부상하며 20만부가 넘게 판매되는 등 각 서점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다.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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