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고은아가 생일 기념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고은아와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은아의 슬픈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은아는 큰누나의 생일 축하 노래를 들으며 잠에서 깼다. 고은아는 "10월 28일 제 생일이다. 생일의 24시간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오전 10시에 일어난 미르는 누나들과 함께 거실에 모였다. 큰누나는 5일장에 가서 등갈비를 먹을지 간장게장을 먹을지 고르라고 했고, 미르는 "뭘 먹어도 상관이 없는데 지금부터 움직이냐. 몸이 너무 무겁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의 계획이 뭐였냐면 잠결에 누나들 소리에 일어났다. 핸드폰 만지면서 '오늘 누나 생일이니까 저녁을 먹겠지?'라며 한숨 더 자야지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고은아는 "너는 자라. 장보고 우리끼리 등갈비 먹고 오겠다. 올 때 장에서 주전부리 사다 주겠다"라고 말했다. 미르는 "날 쓰레기로 만들 생각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결국 미르는 함께하지 않았고, 고은아와 큰누나는 간장게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마치고 텐션이 폭발한 고은아는 갑분 댄스 타임을 가졌다.
이후 오후 7시경 고은아는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며 다 함께 저녁을 먹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은아는 회를 먹고 싶었지만 미르의 의견으로 김치 돼지찜을 주문했다.
고은아는 마트 사장님이 보내준 케이크와 꽃다발을 인증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고은아는 "올해도 이렇게 행복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해준 방아지들 감사하다. 내년도 작년처럼, 올해처럼 행복한 생일을 맞을 수 있게 해줘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독 취소 누구야"라고 절규하며 미르와 함께 "우리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고은아는 "다들 너무 감사하다. 진짜 생각보다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았다"라며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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