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평 어린이집 폭행'

인천 부평 어린이집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보육교사 A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인천 삼산경찰서에 도착한 A씨는 "상습 폭행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는 말을 남겼다.

경찰은 20일 CCTV 분석을 통해 추가적으로 63건의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했으며, A씨의 상습학대 혐의가 확인되면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이 A씨의 학대 행위를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동료 보육교사와 원장 등도 조사해 사실로 확인되면 처벌할 예정이다.

한편 보육교사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한글 공부나 선 긋기를 제대로 못 한다며 원아 10명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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