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파격 선곡에 판정단이 놀랐다.
7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파격 선곡으로 판정단을 놀라게 한 언빌리버블과 엔딩요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빌리버블은 프로듀스101 시즌2의 메인 곡이었던 ‘나야 나’를 선곡해 충격을 줬다. 앞서 “언빌리버블의 정체는 R로 시작하는 영어 활동명을 썼던 가수일 것”이라며 확신했던 하동균은 파격 무대를 본 후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자포자기해 웃음을 줬다. 엔딩요정 역시 에스파의 ‘Next Level’이라는 파격 선곡으로 응수했다.
3라운드에 올라간 것은 14표를 얻은 엔딩요정이었다. 언빌리버블의 정체는 밴드 신촌블루스의 메인 보컬 김상우였다. “스틸 사진작가도 병행하고 있다”는 그의 소개에 누구보다 놀란 것은 신봉선이었다. 그는 “셀럽파이브 앨범 사진도 찍어주셨다”며 “저는 사진작가님으로만 알고 있었다, ‘안 본 눈 삽니다’를 다 찍기 힘들어하셨는데 예쁘게 찍어주신 분”이라고 고마워했다.
“신촌블루스가 약간 상상의 동물 해태 같은 이미지더라”며 “오늘 신촌블루스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해 나왔다”는 김상우의 말에 유영석은 “신촌블루스를 처음 본 게 34년 전인데 이분이 34살이시네요”라며 “신촌블루스가 가진 이름의 무게와 감동이 있다, 앞으로의 일에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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