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미쳤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된다!”

김홍파-박윤희-소희정-서재희-김영아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출격, 연기 맛집의 포문을 여는 씬스틸러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27일(토) 0시(밤 12시)에 첫 공개될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홍파-박윤희-소희정-서재희-김영아가 극중 김현수와 얽히고설키면서 스토리의 중심을 지키는 묵직한 존재감을 빛낸다. 먼저 ‘귓속말’ 이후 이명우 감독과 재회한 김홍파는 ‘어느 날’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입증한다. 김홍파가 맡은 박상범 역은 시체를 보고 강력범을 잡는 게 그냥 직업이자 일상인, 32년 차 경력의 형사과 팀장이다.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김현수 사건을 담당하게 된 후 예상치도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활약을 펼친다.

‘허쉬’,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선덕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내뿜었던 박윤희는 ‘어느 날’에서 김현수의 아버지 김정재 역으로 출연해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한다. 아들이 살인 용의자로 몰린 뒤 김정재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설과 같이 출연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무심해 보이지만 딸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엄마로,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모성애보다는 자기애가 강한 엄마로 출연했던 소희정은 김현수의 엄마 홍애경 역으로 등장한다. 아들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공판에도 꼭 참석해 응원을 아끼지 않는 홍애경은 끝까지 깊은 모정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

‘너는 나의 봄’, ‘알고있지만,’, ‘런 온’ 등에서 주로 세련되고 당당한 캐릭터로 나섰던 서재희는 ‘어느 날’에서 박미경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서재희가 분한 박미경은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있는 스타 변호사로 김현수 살인사건이 언론의 주목을 받자 관심을 보이는, 출세욕 가득한 인물. 과연 박미경이 김현수 살인사건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러브씬넘버#’, ‘하이에나’, ‘시크릿 부티크’, ‘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완벽한 대사 전달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영아는 홍정아 역으로 나선다. 김영아가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홍정아는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 사건의 증거를 가장 냉철하게 볼 수 있는 인물로, 극에 어떤 파란을 일으킬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김홍파-박윤희-소희정-서재희-김영아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돕는빛과 소금 같은 배우들”이라며 “연기 구멍이 없는 ‘어느 날’을 통해 연기파 배우들의 맛깔 넘치는 열연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의 명연기와 이명우 감독의 ‘펀치’, ‘귓속말’에 이은 사법체계 완결판으로 주목받고 있는 쿠팡플레이 ‘어느 날’은 오는 11월 27일(토) 0시(금 밤 12시)에 첫 공개된다. 매주 토, 일 0시 서비스 개시를 통해 주 2회, 8부작으로 방송된다.

[사진 제공= 쿠팡플레이,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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