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권민아가 자신이 연 플리마켓을 AOA와 있었던 일과 엮어 비판한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극 주지 마세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들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과 함께 권민아는 앞선 폭로에 역풍을 맞고도 플리마켓 열었다며 본인을 비판하는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이에 관해 권민아는 "하지만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저도 깨달았으니까요. 또, 대중들에게 피곤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라며 AOA의 지민과 얽히고 싶지 않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권민아는 "플리마켓은 제 용돈벌이하려고 실행한 게 아닙니다. 대관료를 제외한 수익을 (수익이 크지는 않겠지만) 저로서는 작은 기부라도 더 하고 싶어서 열게된 것입니다. 평소 기부하던 곳에 금액을 높이거나, 혹은 단체에 기부하거나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라고 플리마켓을 열게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제 돈을 벌려고 했으면 비싸게 팔았겠지요. 이 와중에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 그룹 AOA에서 탈퇴한 권민아는 지난해 활동 당시 같은 팀의 멤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폭로로 지민은 AOA에서 탈퇴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활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후 권민아는 전 남자친구 양다리 열애 의혹, 금연 호텔 객실에서 흡연 논란, 친언니와의 갈등 등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특히 전 남자친구와의 논란 와중에 AOA 팬덤은 멤버들에 대한 오명을 바로잡기 위해 성명문을 발표해 AOA 내 멤버들의 불화 문제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기도 했다.
다음은 권민아의 SNS 글 전문 자극주지마세요.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들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저도 깨달았으니까요. 또, 대중들에게 피곤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플리마켓은 제 용돈벌이 하려고 실행한게 아닙니다. 대관료를 제외한 수익을 (수익이 크지는 않겠지만) 저로써는 작은 기부라도 더 하고싶어서 열게된 것 입니다. 평소 기부하던 곳에 금액을 높이거나, 혹은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돈을 벌려고 했으면 비싸게 팔았겠지요. 이 와중에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말이 다 옳고 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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