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강민경과 이해리가 셀프 카펫 시공을 하며 점점 말을 잃었다.
14일 다비치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다비치의 노동 24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민경은 자신의 생일을 앞뒀던 몇 달 전, 뭐라도 해주고 싶은 이해리와 달리 강민경은 당시 물욕이 없어 받고 싶은 선물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다 불현듯 미뤄뒀던 부엌 타일 보수 작업이 생각났다면서 이해리에게 생일 선물 대신 값진 노동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타일 카펫 시공을 해주라고 부탁했고 이해리 역시 이를 흔쾌하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후 이해리는 강민경의 집을 찾아 셀프 카펫 시공에 도전했다.
이들은 오후 3시에 본격적으로 시공을 시작했다. 두 시간 이상 이어진 작업에 두 사람을 말을 잃어 갔고 간식으로 시킨 햄버거를 먹으면서 멍을 때렸다. 저녁 9시 30분쯤이 되어서야 시공은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강민경은 "7시간 째 가위질 중"이라는 자막으로 지친 마음을 가늠하게 했다. 더해 이해리는 "소맥 없냐. 한 잔만 딱 먹고 싶다"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막걸리는 먹을래?"라면서 잔 두 개와 막걸리를 꺼내왔다.
노동 후 먹는 막걸리 맛에 두 사람은 감탄을 연발했다. 결국 10시가 되어서야 일을 끝마쳤고 강민경은 "아주 깔끔해졌다. 숙원 사업 드디어 안녕"이라면서 만족해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돌돌이로 서로의 옷에 붙은 먼지를 떼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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