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배우 윤계상/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계상이 '유체이탈자'로 고난도 액션을 소화해냈다.

윤계상의 신작인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윤계상은 극중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 역을 맡아 본능적 액션을 펼친 것은 물론, 색다른 1인 7역의 미러 연기에 도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많은 액션을 소화해야 했던 윤계상은 촬영현장에 매일같이 출석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액션을 할 때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모두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윤계상은 "2~3달 정도 액션을 훈련했다. 영화 들어가서도 계속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웠던 액션은 카체이싱이었다. 훈련을 할 수 없었고, 내가 운전하는 게 아닌데 차 위에 운전석을 만들어서 내가 운전하는 것처럼 실제 상황을 그대로 느끼면서 찍었다. 내가 운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골목길을 달리니 진짜 무섭더라. 공포심이 있는데 운전하는 것처럼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긴 대사량까지 있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계상은 "액션도 내 역할이라 최선을 다했다. 목숨도 걸 수 있다면 걸 수 있을 만큼 잘하고 싶었고, 절실했다"고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범죄도시'를 통해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는 윤계상이 목숨도 걸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한 '유체이탈자'를 통해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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