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임의정 기자]박명수가 손흥민 선수를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 코너 '검색N차트'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아나운서 친구가 있는데 라디오 들을 때마다 재밌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유머러스한 분들이 인기가 많다. 아나운서 분들도 유명하면 프리에서 잘 된다"며 "김성주, 전현무 이런 분들도 유머러스해서 잘 된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민기 팀장은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 베스트 5를 조사해봤다. 분위기는 거의 뛰쳐나간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인천 공항에 가고 싶다. 거기서 먹는 우동도 맛있다"며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음악 듣는데 기분이 기가 막힌다"고 반응했다.

5위는 일본이라는 말에 박명수는 "여러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여행으로 가기는 좋다"며 "제일 가까운 나라인데 위급한 상황에 백신, 요소수도 도와주면 되는데 그렇게 밖에 못하냐. 사과도 정식으로 하고 정리해야 되는데 안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가고 싶은 나라에 가는건 좋은데 결국 우리나라가 제일 좋다. 사람도 좋고 음식도 더 맛있다"며 "다른 나라 풍경은 아름답긴 한데 우리도 어디 가서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4위는 베트남이라는 말에 박명수는 "예전에 다낭에 갔었는데 좋더라. 시내 시장에 허름한 쌀국수집에 갔는데 너무 맛있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전민기 팀장은 "3위는 유럽으로 스페인, 프랑스 순으로 가고 싶다는 분들이 많다"며 "2위는 괌, 1위는 하와이다. 두 국가는 격리 없이 오갈 수 있다 보니 가장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하와이는 참 좋은 것 같다. 날씨도 좋고 고기도 맛있다. 햄버거도 맛있는데 너무 커서 다 못먹는다"며 "집도 놀러가 봤는데 수영장도 있고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전민기 팀장은 "다음 키워드로는 손흥민 선수로 준비해봤다. 연관어 1위가 토트넘, 2위는 BTS였다. 손흥민 선수와 BTS는 우리를 늘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3위는 영상인데 저도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었던 모음 영상을 자주 본다. 보면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진다"며 "얼마 전에는 손흥민 선수가 소유하고 있는 슈퍼카들이 기사화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멋지다. 자기 능력으로 좋은 차 타는 거 보고 배 아파하고 그러면 안된다"며 "나쁜 짓해서 돈을 벌면 욕먹어도 된다"며 칭찬했다. 전민기 팀장은 "작년에 영국 가서 손흥민 선수 세경기 보고 왔다"며 "모두가 어깨동무 하면서 대단하다고 하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에 박명수는 "유니폼도 입고 가니까 그것 자체가 국위선양이다. 대단한 분이다"라며 극찬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씨 언제나 화이팅 한다는 거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마지막 키워드로 전민기 팀장은 수능에 대해 조사했다. 박명수는 "정말 잘하고 열심히 했는데 컨디션 때문에 못보면 '재수해야 되나' 그런 마음을 갖는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준하가 4수 했는데 대학 못갔다. 그런데도 똑똑하다"며 "원하는 걸 준비하다가 안됐지만 꿈은 이뤘다. 도전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전민기 팀장은 "예전에는 수능 선물로 찹쌀떡, 엿, 쌍꺼풀 수술이 있었다"며 "올해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패드가 가장 많이 나왔다"고 조사 결과를 전했다.

박명수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서 우울해진 분들이 있을텐데 우울할 일은 더 많다"며 "시험을 못봐서 우울한 건 우울한 축에도 끼지 못한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된다. 모두 힘내시고 여러분들의 미래는 밝을 거다"고 위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