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가 평범한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오후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에서는 'with ANNA - Camcorder EP.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원으로 이사온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담겨 있다. 안나는 "제가 정착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아이들은 이 곳에 와서 정말 행복해하고 있다. 가끔 나은이와 건후는 울산에 있는 친구들을 그리워한다. 하지만 아빠를 자주 볼 수 있으니까(좋아한다)"고 밝혔다.

안나는 오전 8시 30분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했다. 안나는 진우의 죽과 나은의 시리얼, 과일 그리고 건후의 토스트를 준비했다. 안나는 "진우는 아침에 과일을 곁들인 죽 먹는 걸 좋아한다. 나은이는 시리얼과 과일 섞은 것도 좋아한다. 건후는 토스트를 좋아한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매우 인기 있는 토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은이와 건후는 새 학교에 잘 적응했다. 방과 후 활동도 한다. 진우와 저는 하루종일 이삿짐 정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다른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나면 간식도 먹는다. 설거지가 금방 쌓이기 떄문에 바로바로 치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안나는 백신을 맞기 위해 이동했다. 백신을 맞은 안나는 진우와 함께 나은과 건후를 데리러 갔다. 특히 건후는 커다란 우비를 입고 귀염뽀짝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저녁 메뉴는 국수. 안나는 "비 오는 날은 국수가 먹고 싶어서 잔치국수를 먹으려 한다"며 뚝딱 국수를 완성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은이의 숙제를 함께하며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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