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다영과 한정우가 회사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보리(윤다영 분)가 사기당한 오풍금(조은숙 분)에 서초희(한다감 분)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원주(조향기 분)는 "공주아 네가 이 노원주를 물로 봤구나? 이 돈 받고 안 떨어지면 고소든 뭐든 하라고 그래. 누가 죽나 끝장을 보자고"라며 공주아(최유주 분)를 기다렸다. 이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공주아는 노원주에게 '오늘 약속은 못 지킬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서는 서로 없던 걸로 덮고싶다. 사랑이 끝까지 가르치지 못한거 죄송합니다'라고 문자를 남겼다.
노원주는 방사랑(이채빈 분)의 성적을 확인하고 "사랑아 70점 문턱 넘기가 그렇게 힘드니?"라며 한숨쉬었다. 이에 방사랑은 "요즘 공주아 선생님은 왜 안오세요?"라고 물었고, 노원주는 "그건 네 아빠한테 물어봐"라고 말했고, 방형도(신승환 분)는 "그건 공선생님도 공부하느라 바빠서 앞으로 못 오실거야"라고 변명했다. 노원주는 "걱정마 엄마가 과외 선생님 또 붙여줄게 똑똑하고 착한 남자 선생님으로"라고 강조했다.
서보리는 크리스를 만날 생각에 들떠있는 오풍금에 "크리스랑 약속 잡은거 확실한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오풍금은 "공항으로 마중나간다니까 자기가 찾아오겠데"라고 답했고, 서보리는 "그럼 나랑 같이가. 일단 내가 봐야 사기꾼인지 아닌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보겠다고 모른척하고 떨어져 있을게 나 데려가"라며 걱정했다.
서보리는 "도착할 시간이 훨씬 지난거 같은데? 정말 한국 오는 비행기 탄거 맞아? 이모 근데 왜 지하철 역 앞이야? 좀 이상해. 내 촉이 보통 촉이야? 설마 이모 사기당한거 아닐까?"라며 걱정했다. 이에 오풍금은 "이럴거면 너 그냥 가"라며 화를 냈다. 이어 오풍금은 지하철 역에서 올라오는 크리스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가갔지만 남자는 크리스가 아니라며 떠났다.
안동준(김한 분)은 서초희를 만나 "많이 걱정되서 왔다. 남편분께서 우리 사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내 제안은 생각해본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서초희는 "아직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지"라며 망설였다. 그런가운데 그 두사람을 목격한 문팀장은 "안동준 컴투미 배신 때리고 갑자기 뛰쳐나간 사람. 설마 이것들 봐라 수상하다. 많이 수상해"라고 말했다.
서보리는 "지금이라도 신고하자 크리스는 없어 사기 당한거야"라며 오풍금을 설득했지만 오풍금은 "아니야 반드시 올거야. 나랑 분명히 약속했어"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서보리는 오풍금의 상태에 "이건 나 혼자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라며 서초희와 서강림에게 연락했지만 받지 않는 전화에 안절부절 못했다.
서초희는 "저를 믿고 있는 팀원들을 두고 나가는게 마음에 걸려서요"라고 말했고, 안동준은 "우린 너가 우리 회사로 건너와서 직원들을 키워주길 원하는거다. 네가 잘 되야 기존 팀원들한테 기회를 줄 수 있다. 지금 내가 너한테 기회를 주는 것처럼. 좋은 결정 기다릴게"라고 설득했다.
한편 서초희를 찾아온 서보리가 양재민(한정우 분)과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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