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은형이 '오징어 게임' 속 김주령이 연기한 한미녀를 패러디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홍윤화,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형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속 김주령이 연기한 한미녀 역할을 패러디한 것에 관해 "연기한 넉살 씨 이후로 없어서 의기소침했는데, 김주령 씨가 전세계 탑이 되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홍윤화는 "보통 분장이 필요한데 은형 언니는 그냥 가발만 썼다"라는가 하면 문세윤 역시 "눈 큰 사람이면 다 된다"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볼 때 '저거다. 저건 내 거다. 아무도 따라할 수 없다' 생각했다"라며 "제성이 오빠도 비슷하지만 아니다"라면서 본인의 패러디를 더 높게 샀다. 이에 문세윤은 저는 "요즘 알리를 연습하고 있다"라며 '오징어 게임' 속 아누팜 트리파티가 연기한 역할을 언급했다.

이들은 청취자들이 보낸 상상 사연을 소개했다. 라디오 경품으로 아파트를 주는 상상을 해봤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홍윤화는 "황제성을 놀리기 위해 사연을 보냈다가 당첨이 돼서 항문 클렌저를 받아 본 적이 있다"며 "아무리 매운 걸 먹어도 깔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균은 "'오징어 게임'을 따라한 꼴뚜기 게임을 한 적이 있다. 456만 원을 걸고 했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내일 모레도 진행한다는 소식에 홍윤화는 "빨리 스케줄을 취소해야겠다"라며 456만 원에 욕심을 보였다.

이어 친한 친구의 축가를 불러주는 상상을 해봤다는 사연에 홍윤화는 "친한 사람일 수록 엄청 울어서 사회도 축가도 안 하려고 한다. 못 참겠더라 눈물이"라고 말했다. 이은형은 "저는 안 해봤고 개그우먼들이 저 결혼 때 해줬는데 바로 앞에 성시경 오빠가 노래를 불러줬다. 엄청 난리가 났었다. 사람들 다 감동 받고. 그런데 하필이면 홍현희, 김영희 씨가 다음이었던 거다. '뿐이고'를 불렀는데 결혼식 관계자 분이 커텐을 닫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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