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로 국내외 차트를 강타하며 ‘4세대 핫 아이콘’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엔하이픈은 최근 남성 매거진 지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엔하이픈은 무대 위에서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의 코트와 수트, 가디건, 후디, 니트 등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일곱 멤버들은 댄디함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오가며 훈훈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데뷔 이후 탄탄한 팀워크와 완벽한 군무로 높은 주목을 받은 엔하이픈은 화보 촬영에서도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멤버들은 단체 컷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로 어우러지며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엔하이픈 멤버들은 데뷔 후 1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다. 리더 정원은 데뷔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생각에 대해 “'I-LAND'에선 살아남아야 한다는 목표를 갖고 무대를 했다면, 활동을 하면서 제가 정말 춤과 노래를 사랑한다는 걸 다시 깨달았고, 무대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됐어요”라고 밝혔으며, 제이크는 “실력만큼 무대를 채우는 에너지와 멘털도 중요해요. 처음에는 아쉬움이 늘 남았는데 요즘은 무대를 즐기려고 해요. 그러면서 제 자신에 대한 믿음도 커졌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자신이 가진 가치관을 전하기도 했다. 희승은 연결, 발견, 성장이라는 엔하이픈의 이름에 담긴 세 가지 의미 중 변화를 언급하며 “성장은 당연히 해야 하고 사람들과 끈끈하게 연결돼 있는 것도 늘 중요한데 최근에는 특별하게 저 스스로에 대한 발견, 이 일에 대해 새로이 찾아 나가는 과정이 저의 관심사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저는 자존감이 높은데 그걸 유지하기 위해선 자기 개발이 꼭 필요해요. 능력이 뒷받침돼야 자신감도 생길 수 있어요”라며 성장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 선우는 “저는 감정이 다양한 편 같아요. 특히 'I-LAND' 때는 스스로 무조건 좋게 마인드를 계속 컨트롤했던 기억이 나요.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해보자, 후회 남게 하지 말자, 이렇게”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력을 지닌 성훈은 “제가 참는 걸 되게 잘해요.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해서 그런가, 한계점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무궁무진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니키는 평소에는 차분한 성격인데 무대에 서면 눈빛이 달라진다는 평가에 대해 “곡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해요.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연습하다 보니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확 빠져들어요”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엔하이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11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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