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2' 캡처
'연애도사2'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조민아가 시한부 1년을 선고 받았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는 조민아가 8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11월에 결혼과 임신을 발표한 조민아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남편과 아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주도사는 조민아에 대해 "이리저리 치이면서 부딪힘이 요란한 사주다. 운이 엉망이었다. 큰 구설과 휘몰아치는 엉망진창의 악운이 2015~2018년 한 번 더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민아는 빵집 논란을 언급하며 "아르바이트생이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전을 넣고 빵을 구웠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 위생과에 신고만 500건이 들어왔다. 처음으로 미움을 받다보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라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일에 너무 매달리다 보니 자가면역질환이 생겼다. 쓰러지고 기억도 안 나는 상황이 일주일에 몇 번씩 있었다. 몇 차례 병원을 갔다가 알게 됐고, 시한부 1년 선고를 받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야 호전되는데 완치가 안 된다더라"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민아는 "처음에는 무시하고 6개월을 더 일했다. 그러다 쓰러졌고 골든타임도 놓칠 뻔 했다. 완전히 모든 것을 멈추고 쉬었다. 가게도 접었다. 많이 울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는 것은 문제가 없었는데 출산 이후가 문제였다. 산후풍이 왔고 이석증으로 쓰러졌다. 모유수유 중이라 아직 치료를 못 하고 있다. 예전에는 언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하루라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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