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방송캡처
'최파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남우현이 남다른 입담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우현은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With'를 발매했다.

남우현은 3년 만에 '최파타'를 방문했다. 남우현은 "이제 군필돌이다. 남자다. 오랜만에 앨범이 나왔다. 여러분들을 위해 머리도 하고 야무지게 메이크업도 하고 왔다"라고 인사했다.

2년 5개월만에 발매한 앨범 'With'에 대해 "많은 분이 기대해주셨고, 저도 부담감이 있었다. 굉장히 공을 들였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81kg 정도 나갔는데 61kg까지 감량했다.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나태해진 것 같아서 식단과 운동 3시간을 병행했다. 눈바디를 하며 변화된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 20kg 정도 감량했다. 중식이 엄청 땡겼는데 이겨냈다"라고 말했다.

또 남우현은 "앨범을 낼 때마다 시즌별로 콘셉트를 잡았다. 처음엔 차분한 스타일의 노래를, 두 번째에는 팝댄스 느낌이었다. 이번엔 R&B에다가 남자의 냉정과 열정을 담아봤다. 몽환적이다. 다 나왔다. 필살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곡 제목은 '냉정과 열정 사이'다. 남우현은 "무대에 오를 때가 가장 냉정해지는 것 같다. 팬 여러분들께는 열정적이다. 무대에서도 열정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음에 드는 외모로 "코가 1순위다. 자연산 맛집이다. 아버지 코를 닮은 것 같다. 제가 생각보다 코가 높다. 그 다음은 도톰한 입술이다. 또 똘망똘망한 눈에 귀여움과 섹시함이 있다"라고 했다.

미담 제보도 들어왔다. 세종대 재학 당시, 300원을 빌려간 후 5만 원으로 돌려줬다는 것. 남우현은 "돈이 많았나보다.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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