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익하가 중도 하차한 가운데 남은 7팀이 마지막 미션인 푸드트럭 장사로 대결을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4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메뉴 시연회가 열렸다. 8팀의 지원자들은 흑돼지김밥, 흑돼지만두, 흑돼지반미, 흑돼지라면까지 백종원 대표가 직접 만든 요리 4종을 폭풍 흡입했다.

MC 김성주는 "한달 후 탈락자가 발생한다. 미션을 겸한 숙제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방금 시식한 4가지 메뉴 중에서 한 메뉴의 레시피를 연구해야 했다. 음식 맛을 그대로 구현하거나 구현한 맛에 아이디어를 더해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각 메뉴당 제한 인원은 2팀이었고, 어제, 오늘 미션의 등수대로 정할 수 있었다. 7번 최두환, 이슬빈 부부는 "내가 김밥을 엄청 좋아한다. 김밥 맛집도 다 간다. 김밥집 해볼까 생각도 해봤다"며 김밥을 선택했다.

5번 조아름은 1등을 피하기 위해 만두를 선택했다. 1번 최명근, 최재문 형제는 주종목이 태국 음식이라 반미를 선택했다.

6번 김태환은 만두를, 3번 김종욱은 라면을, 8번 이지훈은 라면을, 7번 송주영은 반미를 골랐다. 2번 류익하는 남은 김밥을 연구해야 했고, "아 망했다. 해본 적이 없어서 피하고 싶은 게 김밥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제주도를 떠나 한달간 맹연습을 이어간 뒤 다시 제주도에 모였다. 도착하자마자 류익하가 중도 하차를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망의 세 번째 미션 결과로 최종 생존자와 탈락자가 결정되는 가운데 마지막 미션은 푸드트럭 장사 미션이었다. 김녕 해수욕장에서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종원 대표의 평가 기준은 음식의 맛, 상품성, 장사숙련도, 서비스 마인드였다. 최두환, 이슬빈 부부 김밥은 평범하다는 반응이 나왔고, 조아름 만두는 호불호가 갈렸다. 송주영 반미는 혹평을 받았고, 김태환은 손님들의 순서를 기억 못해 위기를 맞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