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현빈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현빈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최근에 시켜 먹은 배달 음식은? l HyunBin, 에스콰이어, Esquire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현빈은 짧은 문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가장 많이 쓰는 이모티콘으로 "눈웃음과 눈물"이라고 답했다.

이어 "휴대폰으로는 주로 하늘을 찍는다"고, 도쿄올림픽 중 가장 재밌게 본 종목은 양궁과 배구라고 답했다.

현빈은 가장 많이 하는 말로 "요즘엔 'ㅇㅇ 괜찮아?' 라는 말을 많이 썼던 것 같다. '이때 일정 괜찮아?', '컨디션 괜찮아?', '코로나 때문에 괜찮아?' 이런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학창시절 현빈이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체육과 지구과학, 싫었던 과목은 불어라고. 현빈은 "제2 외국어가 불어였는데 너무 어려웠다. 단어가 길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즐겨듣는 음악이 있냐는 질문에 현빈은 "요즘에 딱 어떤 노래에 꽂혀서 듣는 건 없는 것 같다. 최신 유행곡이나 최신 팝 이런 식으로 묶어놓은 음악들을 틀어두는 것 같다"고 답했고,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는 '대부2'라고 했다.

또한 현빈은 '현빈도 배달음식을 시켜먹나요?'라는 질문에 "많이 먹는다. 최근에는 짜글이를 시켜먹었다"고 유쾌하게 웃었다.

현빈은 "연기를 했던 캐릭터 중 실제로 만나고 싶은 캐릭터가 있냐"는 물음에 "아니요 무서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연기하기 어려웠던 캐릭터로는 '나는 행복합니다'의 만수를 꼽았다. 현빈은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어려웠던 것 같다"고 답했다.

최근 영화 '교섭' 촬영 후 자가격리를 했던 현빈은 "(자가격리 중)티비를 많이 봤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 홈트레이닝도 하고 음식도 시켜먹기도 하고 잠도 많이 잤다. 요르단에서 와서 한국방송을 많이 못 봐서 많이 봤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현빈의 요즘 최대관심사는 시간활용법이라고. 현빈은 "어떻게 시간을 써야할지에 대한 생각이 많은 편이다. 어떻게 이 시간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게 나에게 좋고 즐거울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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