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가 자이언티가 치아교정 후 멋있어졌다고 칭찬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박명수는 청취자들에게 "오늘의 주제는 '돈은 무엇이다?'다"라고 전하며 신박한 명언을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한 청취자는 "돈은 박명수가 다 번다"라고 보냈고, 박명수는 "제가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보다 많이 버는 동료들이 있다. 누구라고는 말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돈은 빌려주지 마라"라고 보내 박명수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저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제 돈은 갚지 않고 자기들 살 거 잘 사더라"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돈은 바닷물이다. 먹을수록 갈증 난다"라는 명언에 감탄했고, "돈은 유부남에게 없다"라는 말에 나지막이 한숨을 쉬었다. 박명수는 "공감 간다"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청취자는 자이언티가 부르는 '마법의 성'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자이언티 요새 치아교정해서 장동건 됐다"라며 반겼다.
박명수는 청취자의 성대모사를 듣고 어딘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고, 청취자는 자동차 고치는 소리로 재도전했다. 청취자의 신선한 성대모사는 박명수의 웃음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또 다른 청취자가 등장해 햄버거 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MB, '벚꽃엔딩'을 부르는 장범준과 MB, 최민식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실로폰으로 딩동댕을 치며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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