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의정 기자]이은형이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문세윤이 함께한 가운데 개그우먼 홍윤화,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명절 이야기가 나오자 홍윤화는 "친척들을 만나면 다른 연예인들 안부를 많이 물어본다"며 "'지드래곤 봤냐'고 궁금해 하는데 저도 못봤다. 저희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다"며 일화를 전했다.
문세윤은 "저는 명절 때 한번씩 보면 '살을 빼'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캐릭터가 됐는데 지금도 그러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예전에는 그랬는데 이제는 '건강하지?'라고 물어보더라"라고 답했다.
학창 시절에 대해 홍윤화는 "교복을 크게 맞췄었는데 그때는 싫었다. 그래서 교복을 친구들이랑 줄였는데 선도부들이 잡더라"라며 "제 차례가 왔는데 저는 안잡더라. 제가 살찐줄 알고 주의를 받았다. '교복을 줄였다'고 했더니 안믿더라"라며 회상했다.
이은형은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때는 인기있는 친구들이 교복을 많이 줄였다"며 "치마를 접고 살짝 멋을 부리고 갔다. 선생님이 저를 잡는데 잡히는 기분이 좋더라"라며 추억을 공유했다.
홍윤화는 "저는 커피색 스타킹이 날씬해 보이고 예뻐서 신었다가 자주 혼났다"며 "여자애들은 종이 파마를 자주 했었다"고 전했다. 이은형은 "저 때는 쌍꺼풀 테이프도 없어서 물풀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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