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시즌2의 새로운 팀이 드디어 출범했다.

전날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새로 합류한 다섯 선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입단 테스트를 통해 합류한 이장군, 허민호, 강칠구, 김준현이 기존 멤버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달라진 강칠구의 스타일에 멤버들은 “화장도 한 것 같은데?”라며 놀렸고 강칠구는 수줍게 “숍에 다녀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숍에 다녀온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장군은 “아직 그럴 때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기존 멤버들이 동조하는 가운데 안정환은 “나는 괜찮다”며 “어차피 본인 어필이니까”라고 말했다.

이동국의 의견을 묻자 안정환은 “얘는 이런 거 싫어해”라며 “동국이가 은근 꼰대예요”라고 폭로했다. 이동국은 안정환의 예상에 맞게 “그 숍 갈 시간에 좀 더 운동을 한다든지 마사지를 받는다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장군은 “제가 운동할 때 먹었던 마늘꿀절임을 직접 만들어 왔다”며 예쁘게 포장된 병을 나눠줘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면역력이나 체력 회복에 좋다”는 이장군의 설명을 듣던 김성주는 이동국의 병을 보더니 “잠깐만, 사이즈가 다른데?”라며 “여기엔 마늘이 30개는 더 들어갔다”고 폭로했다. 멤버들은 이장군을 향해 “사회 생활 잘하네”라며 웃었다.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김성주는 “새롭게 입단하는 선수가 네 사람이 끝이 아니”라며 “안정환 감독이 고심 끝에 슈퍼패스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멤버들은 이대형, 김태술로 예측하며 “너무 잘 뛰었다”고 칭찬했다. 네 명의 새 멤버들 역시 입을 모아 김태술로 예측했다.

슈퍼패스의 주인공은 이들의 예상대로 농구선수 출신의 김태술이었다. 김태술은 “제작진의 연락을 받고 장난을 치시는 줄 알았다”며 “열정적으로 임한 모습을 잘 봐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환은 “저와 구단주, 이동국 코치의 생각이 모두 같아 슈퍼패스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술은 “이왕 뽑힌 김에 주장까지 노리고 있다고 들었다”는 김성주의 말에 “중심 역할을 하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즌2에는 새 얼굴이 필요하지 않냐”고 주장을 향한 야망으로 기존 주장 이형택을 당황시켜 웃음을 줬다.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뭉쳐야 찬다 시즌2’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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