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밉제이' 김영희가 립제이 메이크업 따라잡기에 나섰다.

14일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희열쀼'에는 '우리 모두 5분 안에 립제이가 될 수 있다!! 메이크업 따라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영희는 "밉제이의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 피부가 나쁜 편이 아니라서 기본적인 바탕 화장은 많이 안 한다. 조금 결을 다듬어주는 정도다. '예의는 지켰다' 정도의 바탕 화장을 한다"며 크림을 얼굴에 발랐다. 김영희는 "많이 두드려 주셔야 한다"며 얼굴을 사정없이 두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제가 좀 낯을 가린다. 그러면 약간 발그레해지지 않나. 댄스 배틀 할 때는 딱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애시당초 붉게 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희는 "다음이 이제 눈썹이다. 강해 보여야 된다. 무시 당하면 안된다는 느낌으로 포인트를 준다. 배틀에서는 인상이 중요하지 않나. 이제 제 시그니처 눈썹이다. 한 편으로는 순해보이지만 얕보면 안된다"고 눈썹을 크고 진하게 그렸다.

이후 김영희는 "입술은 약간 산이 있는 것을 조금 뭉갤 생각이다. 평소에 제가 산 타는 것을 좋아한다. 입술 산만 봐도 정복하고 싶더라. 상대방에게 정복할 수 있는 틈을 주면 안되지 않나. 그래서 산 부분을 조금 뭉갠다"면서 "'오르지 마라', '기어오르지 마라', '다 죽는다'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쉐딩 조금 해줘서 광대를 살려야 한다. 멍 아니고 기미다. 노릿장스러운 느낌으로 조금 광대를 쳤다"며 노란빛이 보이는 광대를 보여줘 웃음을 더했다.

화장을 마친 후 김영희는 화장실로 향했다. 그는 "이제 머리가 중요하다. 머리가 오히려 메이크업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다"면서 고개를 숙여 머리를 감았다. 김영희는 "가르마를 신중하게 모세의 기적처럼 타주면 머리가 완성된다"며 젖은 머리를 빗어 펴줬다. 김영희는 물을 줄줄 흘리며 반려견과 함께 춤을 춰 폭소를 더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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