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여정이 알 수 없는 문자를 받았다.
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작가 스토리홀릭)3회에서는 안지용(김남희 분)의 죽음을 떠올리며 괴로워 하는 송여울(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여울은 발신제한의 문자로 '살인자 송여울'을 받아보고 충격을 받았다. 송여울은 그러면서 남편 안지용의 사망할 때를 떠올리고 괴로워했다.
이후 송여울은 안지용 죽음과 관련해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송여울을 참고인으로 불러 "솔직하게 말해라"고 물었다. 송여울에게 경찰은 "그날 밤 요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며 "당신 남편 자살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고 했다.
송여울은 안지용과 요트에 있었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송여울은 안지용에게 "어떻게 된건지 사실대로 말해달라"며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가 잘 모르지만 도울 수 있을 거다"고 말했고 안지용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안지용은 "조금 있으면 다 끝나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며 "내가 해결할 수 있는거니까 좀 기다려달라"고 했다. 이에 송여울은 "나 불안하고 무섭다"며 "이러다가 당신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봐 무섭다"고 했다.
이에 안지용은 "때가 되면 내가 다 얘기해 주겠다"며 "지금은 그냥 나 믿고 기다려달라"고 말하며 송여울을 안았다. 송여울은 그렇게 요트에서 잠이 들었고 자다가 이상한 촉을 느낀 송여울은 안지용을 찾았으나 이미 실종된 후였다.
그러면서 송여울은 "내가 깨어났을 때 이미 그 사람은 없었다"며 "남편은 내가 있던 그 배에서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후 송여울은 익명의 문자를 받아본 후 한 팜플렛을 바라봤다. 그곳에 차도영(공현주 분)의 모습을 봤다. 또 차도영의 메신저 프로필을 통해 락커 앞에서 발견한 헤어핀과 같은 헤어핀을 하고 있음을 발견해 충격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