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선호와 신민아의 애정전선에 불이 붙었다.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에서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삼각관계 분위기를 형성하는 홍두식(김선호 분), 지성현(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밤, 유초희(홍지희 분)가 괴한에게 납치 당할 뻔한 사건은 동네 사람들을 겁에 질리게 했다. 여화정(이봉련 분)은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 유초희에 “어떤 나쁜 놈이 너 끌고 가려고. 내가 안 봤으면 어쩔 뻔 했어”라고 걱정 어린 질타를 했다. 여화정은 장영국(인교진 분)이 병실에 들어오자 자리를 비켜줬다.
윤혜진은 신경치료까지만 받겠다는 환자들이 늘어나자, “혹시 뭐 때문에 그러시죠?”라고 추궁했고 그 배경에는 조남숙(차청화 분)이 있음을 알게 됐다. 홍두식과 동침하고 지성현에 양다리를 걸친다고 악소문을 퍼트리고 다닌 사실을 눈감고 있던 상황, 윤혜진은 곧바로 조남숙에게로 발걸음을 옮겼다.
윤혜진은 “저 진짜 참을 만큼 참았거든요? 근데 이건 아니죠. 아니 어떻게 저한테 그러실 수 있어요? 저희 환자분한테 치기공사 소개시켜주셨다면서요. 그거 불법에 무면허 의료행위에요. 제 직업에 대한 모독이에요. 당장 사과하세요. 당장 사과하시라고요”라고 분노했다.
두 사람의 갈등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지성현은 괴한의 소문을 듣고 윤혜진을 위한 각종 호신용품들을 선물했다. 순찰을 돌던 홍두식은 두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고, 비에 젖은 채 윤혜진에 오가피를 건네곤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윤혜진은 조남숙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할뻔한 걸 홍두식과 함께 구해냈다. 홍두식은 사기범을 잡다 부상을 당했고, 윤혜진은 홍두식의 집으로 찾아가 간호했다. 소파에서 잠든 홍두식에 키스할 뻔한 윤혜진은 "미쳤어"라며 뛰쳐나왔다. 홍두식은 사실 잠들지 않았었고, 키스를 하려했던 윤혜진의 모든 행동을 알고 있었다. 늦은 밤, 홍두식은 순찰중 괴한에 쫓기는 윤혜진을 구했고, 안도한 윤혜진은 홍두식에 달려가 포옹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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