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배윤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안무가 배윤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왜 이렇게 궁금한게 이르케 많지?? 아들둘 육아선배와 함께 하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윤정은 "분유탑을 쌓아가지고 재율이랑 사진을 찍었다. 사랑의 분유통이라고 아기하고 사진을 찍어서 챌린지를 하면 분유가 기부된다. 재율이의 이름으로 첫 기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배윤정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집에서 그냥 애하고 똥 싸고 똥 기저귀 키우고, 울면 재우고, 밥 먹이고 반복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재율이가 78일차다. 원래 2시간에 한 번씩 깼는데 첫 잠은 길게 자면 4시간~4시간 반 정도 잔다. 재율이가 자는 시간이 저한테 너무 소중해서 할거 하고 핸드폰 만지다 보면 아기가 깰 시간이 된다. 그러면 아침까지 전쟁이다.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체력적으로 힘들고 잠을 못 자는 게 힘들다. 다이어트도 처음에는 13kg가 쭉쭉 빠지더라. 이대로라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겠다고 했는데 지금 11kg 남았는데 멈춘 지 2~3주 됐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날 배윤정은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는 PD 부부에게 육아 질문을 쏟아냈다. 배윤정은 "이유식은 언제부터 하냐. 집에서 다 해서 먹였냐. 나는 할 줄 모르는데 어떡하냐"라며 걱정했다.

사서 먹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에 배윤정은 이유식을 배달 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면서 "나는 꼭 모유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엄마들이 모유를 안 먹이면 죄책감이 든다고 하더라. 절대 그런 생각 할 필요 없다"라고 강조했다.

배윤정은 "잠을 못 자고 힘든데 언제쯤 편해지고 덜 힘들어지냐"라고 물었고, PD의 아내는 편해지는 순간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배윤정은 "이게 뭔가 끝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데 끝이 없다고 하니까 환장하겠다. 재율이 독립까지 20년 남았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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