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허민호와 하니의 인연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전날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하니의 동생 안태환의 출연으로 성사된 허민호와 하니의 통화가 전파를 탔다.

김성주는 강철FC를 소개하며 “오늘 매형을 찾으러 온 분이 있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그럼 우리 멤버의 처남이라는 소린데”라며 수군댔다.

주인공은 하니의 친동생인 해병대 안태환이었다. 그는 “누나가 허민호 선수 얘기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많이 했었다”고 말했다. 오디션 당시 허민호와 하니의 인연을 들은 바 있는 어쩌다벤져스는 “진짜였네”라며 놀랐고 허민호는 “제가 그걸 왜 거짓말 해요?”라며 “기사도 있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줬다.

안태환은 “누나가 누구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요”라며 “누나한테 여기 출연한다고 얘기하며 ‘민호 형도 나올 것 같아’라고 하니 ‘어? 내 첫사랑’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에게 설렘을 안겼다. 멤버들은 “우리 멤버 됐을 때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허민호를 놀렸다.

허민호는 “만난 지 얼마나 됐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만난 지요?”라고 놀라며 “안 본 지? 안 본 지는 6~7년 됐다”고 말했다. “하니 씨와 전화 연결 한 번 시도해보겠다”는 김성주의 말에 허민호는 “목이 타네”라며 물을 들이켜 웃음을 줬다.

“허민호 형 기억하냐”는 안태환의 말에 하니가 “민호 오빠? 내 첫사랑?”이라고 말해 어쩌다벤져스와 강철FC 할 것 없이 환호했다. 이후 “잘 지냈어?”라는 허민호의 부자연스러운 인사에 모두 “어색하다”라며 몸서리쳐 웃음을 안겼다.

어린 시절 축구공을 잘못 차 하니의 얼굴에 상처를 낸 이후 “잘못 되면 책임지겠다”고 한 허민호의 발언을 들은 김성주는 하니에게 “만약에 허민호 씨가 본인을 책임지겠다고 하면 보호를 받을 용의가 있냐”고 물었다. 하니는 “저는 제가 책임질 수 있어서”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허민호 씨를 응원하러 한 번쯤 올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보고싶다”고 대답해 감동을 줬다.

한편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강철부대 15인으로 구성된 강철FC와 복근부터 허벅지 씨름까지 다양한 대결을 펼치며 단합력을 키웠다.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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