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슈퍼밴드2' 최종 6팀이 송 캠프를 떠났다.
전날 2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최종 6팀이 송 캠프를 떠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린 팀(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민규)이 박다울 별장에 도착했다. 문경하우스를 구경하던 황민규는 "여기 있으면 국악을 할 수 밖에 없겠다"라고 말했다. 전성배는 "우리 팀 만이 할 수 있는 자작곡을 해보는게 어떨까?"라고 제안했고, 황민규는 "백일장 같은 거 해볼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다울은 "이런데 왔으면 또 핸드폰에 적으면 재미없으니까"라며 화선지와 붓펜을 꺼내왔다.
전성배는 "이 팀이 생기고 나서 느낀 거는 '오히려 좋다'가 계속 느껴지는거 같아. 거문고가 들어왔을 때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가 제일 큰 걱정이었는데 막상 하다보니까 큰 무기가 되고 우리 만의 색깔이 보여서 좋은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린은 "이만한 조합이 내 인생에 다시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 팀이 좋아. 오늘 되게 재밌었어"라고 말했다.
린지 팀(린지, 은아경, 정나영, 황현조)이 모였다. 린지는 "내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어. 너희를 위해 노지 캠핑"라고 밝혀 팀원들은 "그냥 가는 거야?"라며 당황했다. 린지는 "제가 길을 잃어도 놀라지 말아주세요. 저 항상 이래 가지고. 저희 길 잘못 들었어요. 죄송합니다. 한번 더 잃으면 집 가야겠다"라며 길을 돌고 돌아 목적지로 향했다. 황현조는 "이거 슈퍼밴드가 아니네 정글 탐험이네"라고 말했고, 앞 길을 확인하고 온 린지는 "여기 죽을 수도 있어"라며 조심스럽게 험한 길로 진입했다.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이 장하은 아버지의 작업실에 초대받았다. 장하은이 부모님과 함께 'Triveni' 듀엣 무대를 보여줬다. 이어 팀원들이 자연스럽게 합류해 멋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제이유나는 "벌써 다섯번째 무대야 이전 라운드 영상을 보면서 비하인드를 얘기를 해볼까싶다. 우리가 우승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며 멤버들과 이전 무대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장하은은 유희열 프로듀서의 요청으로 연주가 중단됐던 일에 대해 "나는 이 무대 하면서 엄청 떨었다. 중간에 멈춰서 오히려 긴장이 확 풀렸다. 진짜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했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김슬옹은 "우리 할머니가 청각 장애가 있으신데 나 나온다고 JTBC만 하루종일 틀어놓는거다"라며 할머니 모습을 보며 행복해했다. 이어 김슬옹은 할머니를 보러 가자는 멤버들에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자랐으니까 나 방송 나오는 걸 보고 엄청 힘을 내고 있다. 할머니가 우리 팀 1호 팬이야. 우리 할머니를 많이 웃겨줄 수 있을까"라고 부탁했다. 이어 기탁 팀(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이 1호 팬을 만나기 위해 김슬옹의 집에 찾아갔다.
윌리K 팀(윌리K, 빈센트, 대니리, 싸이언, 오은철)과 양장세민 팀(양장세민, 김준서, 김한겸, 정석훈, 조기훈)이 함께 단합 송 캠프를 떠났다. 2인 조리대 세팅에 요리가 취미인 양장세민과 일식 요리사 빈센트가 대결하게 됐다. 요리를 하던 빈센트가 몰래 라면스프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양장세민의 짬뽕과 빈센트 투움바 파스타, 채끝스테이크가 완성됐다. 이후 빈센트가 요리대결에서 승리했다. 이후 윌리K 팀과 양장세민 팀이 서로 무대를 보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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