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명수가 '스우파' 댄서들을 리스펙 했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와 전민기 팀장은 국내 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 팀장은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5위가 관악산, 4위가 지리산, 3위가 설악산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설악산이 있고 없고 차이가 정말 크다. 산 올라갔다 내려오면 전을 지진다. 전을 지지면 그걸 안 먹을 수가 없다. 올라갈 때 지지는 것은 참을 수 있는데 내려올 때 지지는 것은 못 참는다"라고 말해 전민기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는 "박명수 씨가 산타는 모습은 상상이 안 간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예능하면서 웬만한 산은 다 가봤다. 남산 팔각정은 30분 만에 올라간다"라고 답하며 등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한라산에 대해 "한라산은 조금 힘들었다. 힘든 것을 이기고 올라가면 백록담이 정말 아름답더라"라고 말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박명수는 "여성 댄서들의 파워가 느껴지니까 너무 멋있더라"라며 감탄했다. 전민기는 '스우파'에 대해 "44만 건 이상 언급되는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이유를 분석하는 기사들도 많이 나왔다. 일단 여성이 주인공이고, 오로지 실력으로 겨룬 다는 것. 리더도 나이가 어린 경우도 있다. 실력으로 리스펙 받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개성 강한 다양한 댄서들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관어 1위는 아이러니하게도 MC를 맡고 있는 강다니엘 씨다. 2위는 NCT. NCT 멤버 태용이 심사위원이다. 3위가 자존심. 진짜 춤으로 대결하지만 기싸움이 장난 아니더라. 저러다 큰 싸움 나는 것 아닌가 하는 긴장감이 든다. 댄스로 배틀을 하고, 패자는 승자에게 박수를 보내는 문화가 굉장히 멋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전민기는 모니카와 이채연도 언급했다. 전민기는 "모니카 씨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다. 이채연 씨는 가장 응원을 받는 분이다. 아이돌 사이에서는 춤을 잘 춘다고 했지만 여기서는 대결하는 족족 지니까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라며 이채연의 성장기가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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