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채널 영상 캡처
아이유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아이유가 데뷔 13주년 기념 MD 제작기를 공개했다.

25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13주년 MD 디자인 정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오늘 중요한 걸 하러 왔다. 제가 디자인을 해볼 거다. 다들 저의 디자인 실력에 대해서는 이미 검증된 바가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유애나 4기만을 위한 디자인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유애나 로고를 그려보겠다. 유애나 로고도 제가 제작한 것 아냐"라며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귀여운 아이유의 모습은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유는 유애나 로고를 이용한 표정 그리기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생각처럼 귀엽게 표현되지 않는 그림에 "너무 무섭다. 이걸 누가 갖고 싶겠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아이유는 "이번이 유애나 4기지 않냐. 그러니까 사자를 그리는 거다"라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아이유는 "정말 착장이라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광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디자인에 몰두한 아이유는 유애나의 로고를 뒤집어서 사자 코를 만들었다. 아이유는 "이제 제법 익숙해졌다. 언뜻 보면 이쪽 일하는 사람 같냐"라고 물었다.

아이유는 태블릿 사용법에 익숙지 않다며 다음부터는 스케치북을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새삼스러운 우정'이라고 적어내려갔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가 역사도 오래되고 기념일을 기념하는 것 자체가 새삼스러울 정도로 늘 함께하는 존재다. 13주년이라 13을 이용해 새삼스러운 우정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말미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스티커로 탑꾸에 도전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는 "탑꾸가 뭔지 아시냐. 탑로더를 꾸민다는 뜻이다"라며 남다른 예술혼을 불태웠다.

끝으로 아이유는 팬들에게 "제가 만약에 팔로우가 느린 것들은 여러분이 알려주셔라. 서로 뭘 좋아하는지 공유하면서 지내보자"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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