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원희가 최고의 파워 슈터가 되며 전성기 기량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레전드 안정환, 이동국의 파워 슈터 도전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경기 전 최고의 파워 슈터를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조원희가 먼저 945점을 기록하자 이동국은 부담감에 “점수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며 안정환을 떠밀어 웃음을 줬다. 안정환은 “지난 주에 허벅지 싸움 지지 않았냐”며 이동국을 자극했지만 그는 917점을 기록해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계속해서 이동국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자 “기계가 이상하다”고 머쓱해 하던 이동국은 “한 번만 더 해보겠다”며 재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914점으로 처음보다 3점 떨어진 점수를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이동국은 애써 “나는 힘이 센 선수가 아니라 슈팅이 정확한 선수”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그 다리면 빗맞아도 950점은 나와야지”라며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동국이는 동네 과속방지턱도 아니고 다 넘어가네”라고 놀리던 안정환은 911점을 기록해 웃음을 안겼다. “공에 바람이 없다”는 이동국의 말에 “핑계를 댄다”고 코웃음 치던 안정환은 “공에 바람이 없긴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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