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본사DB
박명수/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의 러브스토리에서 잘못 알려진 부분을 정정했다.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이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자신의 웃음을 참아가며 다른 사람들을 웃겨 주는 마력의 웃음 전도사"라는 한 팬의 말에 "제대로 보셨다. 제 이마 위에 내천자가 깊어져도 여러분의 눈가 주름을 만들어드리려는 마음 알아달라. 제 웃음 참아가며 제 웃음 전도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박명수가 출연료를 올리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는 말에는 "뜬금없이 무슨 말이냐. 출연료를 올려달라고 올려주는 게 아니다. 헌신하고 받을 만큼이 되고 올려달라고 해야 하는데 괜히 잘릴 수가 있다. 그런 얘기 되도록 안 하고 눈치만 본다. 길게 했다고 더 주는 거 아니다. 제 부단한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를 통해 결혼 전 러브스토리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에는 "14번의 결별은 아니고 2년 연애, 2번의 결별이다. 평생 결별한 게 14번이 안 된다"며 잘못 알려진 정보를 정정했다.

그는 또한 쌍커풀, 지방 재배치 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제 조언은 없고 지방 재배치도 나이가 들면 노화의 기본으로 나타나는 거다. 평생 2번밖에 못 한다. 지방 조금 찼다고 해서 A.S 받기보다는 자연적인 노화라고 봐라"라고 경험자로서 조언 아닌 조언을 해주기도.

박명수는 자신의 라디오를 처음부터 챙겨들어왔다는 팬에게는 "93년 데뷔 이후 거의 놓지 않고 라디오를 한다. 집에서 일을 하시면서 방송 함께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너무 기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저는 탁재훈 씨가 웃기다.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웃기다. 감이 뛰어나다"며 탁재훈의 입담에 극찬을 보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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